굿모닝신한증권이 한국가스공사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5일 굿모닝 박성미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LNG 공급비용을 평균 12.8% 인하키로 했다면서 실적추정에는 이를 이미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설비투자 부담으로 잉여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배당성향을 대폭 올리지 못할 것이라며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적정가는 2만8,2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