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포스코 브라질투자..장기 공급과잉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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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UBS증권은 POSCO의 브라질에 대한 투자 계획이 2009년쯤부터 고급 철강 부문에 공급 과잉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POSCO가 브라질 CVRD社와 제철소 건설을 위해 합의했다고 소개하고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착수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 설비의 가동이 2009~2010년경에나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장기적으로 공급 과잉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