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POSCO에 대해 한국종합에너지 지분 인수가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인수가 광양에 건설 중인 LNG 터미널을 보완하는 효과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라질 CVRD社와의 제휴를 통한 설비 확장 계획은 원재료 확보를 위한 움직임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도.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