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다이어트 기기 연구개발 전문회사인 (주)바디콘 (www.snowbob.co.kr 1544-9575)이 100년만에 찾아오는 더위에 맞서 즉석에서 눈을 만드는 기기 '스노우밥'을 출시하여 전국을 들뜨게 하고 있다. '스노우밥'은 물을 얼음으로 얼려 가루로 만든 후, 과일과 함께 갈아 생과일 쥬스를 만드는 방식으로 얼음가루가 아닌 눈을 생산해내기 때문에 기존 제품과 비교가 거부되는 고급화된 제품이다. 게다가 단순한 제조과정을 통해 위생적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여 고수익 빙설기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기계본체의 전?후면이 유리로 제작되어 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한마디로 부드러운 눈과 함께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시원한 제품인 셈이다. 바디콘에서는 이와함께 테이크 아웃 시스템을 도입, 스노우밥 빙수?눈폭탄, 웰빙 고구마, 감자 슬러쉬 등 '스노우밥'만이 만들 수 있는 눈을 재료로 한 독특한 메뉴와 10?20대의 젊은층을 겨냥한 1,000원 마케팅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길거리뿐 아니라 대학가, 상권, 영화관, 고속도로 휴게소, 찜질방 등 어느곳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다. 올해 100년만에 찾아오는 더위에 맞춰 선보인 시원한 창업 소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