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는 25일 모바일 스포츠게임 '스워브 배스킷볼'과 'AMF 익스트림 볼링'을 내놓았다. 이 게임들은 SK텔레콤의 무선인터넷 '네이트'와 모바일 게임 사이트 지엑스지(www.GXG.com)에서 서비스된다. 스워브 배스킷볼은 3차원 그래픽과 다이내믹한 화면으로 현란한 패스,박력있는 덩크슛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AMF 익스트림 볼링은 이용자가 볼링레인,플레이어,난이도,게임모드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3차원 그래픽을 제공한다. 두 게임 모두 신지소프트에서 개발한 무선인터넷 플랫폼 '지넥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SK텔레콤 네이트 GXG에 접속한 뒤 '3D 소용량 게임'을 선택해 다운로드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