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5일 카지노용 모니터 제조업체인 코텍에 대해 환율 하락 등으로 1분기 실적은 저조했지만 2분기부터 급격한 개선을 기대했다. 이 증권사 한승호 연구원은 카지노 모니터 수요도 기존의 CRT에서 TFT-LCD로 교체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를 전망했다. 올해 실적 기준 PER는 6.2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평가. 한편 동종 업체인 토비스에 대한 관심도 유효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