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160GB(기가바이트)의 고용량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장착,최고 272시간까지 녹화할 수 있는 DVD레코더(모델명 'SV-HR7500')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TV 방송뿐 아니라 캠코더로 찍은 영상을 하드디스크나 DVD에 저장,언제든지 재생할 수 있어 교육방송이나 드라마 영화 등 용량이 큰 방송 콘텐츠를 녹화하기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