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투링' 인도네시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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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의 통화연결음 서비스 '투링'이 인도네시아에 수출된다.
KTF는 25일 인도네시아 이동통신 사업자인 '모바일-8' 가입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통화연결음 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투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 투자와 운영은 KTF와 삼성물산 등이 지난 1월 설립한 합작법인 프리콤스(Freekoms)가 담당하게 된다.
투링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발생하는 월정액,콘텐츠 다운로드 요금,통화료 등의 수익은 모바일-8과 프리콤스가 나눠 갖는다.
프리콤스는 인도네시아 투링 서비스를 통해 올해 약 2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