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정보화와 글로벌 시대에 맞는 아이템과 솔루션을 가지고 사업을 영위하여 방송 및 통신 사업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정보통신 산업의 새로운 기수로 떠오르고 있는 불이정보통신(주)(www.bic.ne.kr) 장영수 대표의 말이다. 이 회사는 첨단 방송 솔루션, DTV 송신기, DTV 중계기, DMB와 광전송시스템의 공급 및 연구개발, 유지보수 사업을 목적으로 관련 사업분야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일본 굴지의 기업인 NEC社와 협력을 통해 사업을 펼치고 있는 불이정보통신은 방송 및 통신 장비의 국내 공급과 자체 연구개발 센터를 운영하여, 고급 기술인력에 의한 유지보수서비스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또 제품 연구개발과 제조, 판매 및 유지보수까지 일체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0년대 초부터 정부의 국가 최첨단 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시된 국가 초고속망 구축 계획에 따라, 국내 우량 기간 통신 사업자의 프로젝트에 최첨단 통신 장비인 광전송시스템을 공급 중에 있고, 정보화 고속도로 계획과 초고속망 구축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장대표는 "지난 2000년초부터 정부의 방송 디지털화 정책에 맞추어 지상파 방송사들의 디지털 방송 구축 프로젝트에 중점적으로 사업 투자 및 관련 제품을 적시적소에 공급하고, 고품질 유지보수 및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다"며 "국내 방송 솔루션의 선도적 Provider로서 방송 디지털화 사업에 기여하고 있다"는 뜻을 피력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과의 거래를 위해 신뢰감과 유대감을 강조하고 있는 장대표는 기업의 제품력과 서비스를 최상의 기업 이념으로 택하고 있으며, 일할 수 있는 일터를 강조하는 등 선진국형 기업 형태를 꾀하고 있는 것이 회사 발전에 크게 작용하고 있다. 불이정보통신은 세계적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방송 통신 융합시대에 맞춰 디지털화 인프라 구축사업에 부응하고 나아가 최첨단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방송 및 통신 사업분야의 외교관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