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여성 검사인 지닌 피로(53)가 내년 뉴욕주 상원의원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24일 밝힘에 따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상원의원과의 한판 대결이 불가피해졌다.


클린턴 의원이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이스라엘 공공위원회(AIPAC)’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