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스컴(대표 조종식 www.yescomm.com)이 '지능형 고객센터(Intelligent Contact Center) 솔루션'으로 CRM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굴지의 금융권 기업들을 상대로 시장점유율 40%라는 놀라운 성장을 이룩한 (주)예스컴은 지난해 (주)엠피오에서 독립해 종업원지주제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회사.이 회사는 CRM기반의 고객센터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영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년 간 CRM전문기업으로 명성을 쌓아온 (주)엠피오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지능형 고객센터?솔루션 을 새롭게 개발, 국내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종식 대표는 "기존 전화위주의 콜 센터와 달리 지능형 고객센터는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전화와 이메일, 채팅 등과 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채널을 통해 고객 인터렉션을 모두 처리할 수 있다"면서 "그동안 산발적으로 관리해오던 고객정보와 마케팅 전략을 기업의 모든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제공해 기업의 성공적인 CRM 구현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지능형 고객센터는 기업이 고객에게 최단 시간 안에 정확하고 풍부한 양의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고객의 충성도' 제고는 물론이고 고객응대를 위한 '비용 절감'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주)예스컴은 지능형 고객센터 솔루션 및 구축사업 외에도 기업 CRM 컨설팅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고객사가 처한 비즈니스 상황과 목표를 정확히 분석해 최적의 CRM을 제공하는 것이 이 회사의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다. 인재양성에 관심이 많은 조 대표는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일에 대한 도전정신, 신뢰의 미덕과 전문성을 겸비한 예스컴의 젊은 인재들은 그들이 곧 이 회사의 주인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회사는 전략적으로 요구되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Skill-up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술 부문별로 전문성을 가진 인재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금융권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통과 제조, IT회사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고객센터 구축과 CRM 컨설팅 사업에까지범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향후 인터넷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e-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