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한국인삼공사,신세계아이앤씨는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제품을 대상으로'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국내외 인삼 진품 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하기로 26일 양해각서를 맺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시범사업을 통해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인삼 제품에 대한 상품 및 유통정보 등이 RFID에 기록되고 소비자는 모바일 RFID 단말기를 이용해 해당 제품의 진품 여부와 유통과정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