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팩이 27일부터 제3시장에서 거래된다. 한국증권업협회는 26일 피드팩의 제3시장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포장용박스 제조 업체인 피드팩은 지난해 매출 19억원,당기순손실 4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5억5000만원이며 문명재 사장 외 3인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거래 기준가는 500원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