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기존 제품보다 명암비를 2배가량 개선한 42,50인치 PDP TV(제품명:SPD-42P5HD,SPD-50P5HD)를 26일 출시했다.


이들 신제품은 HD급 PDP TV로는 세계 최고 수준인 1만 대 1의 명암비를 구현,화면의 선명도와 생동감을 한층 높였다.


42인치가 450만원대,50인치가 670만원선.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