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이자비용 절감 기대되나..중립-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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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우리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한솔제지에 대해 예상보다 낮은 금리 수준의 회사채 발행으로 추가적인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가 1만1,000원.
윤 연구원은 회사채 400억원을 예상보다 낮은 조달 금리 4.18% 수준에서 발행하기로 함에 따라 연간 23억원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이에 따라 올해 EPS는 1786원으로 상향조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상향폭이 미미하며 원화절상이 영업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