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현대차..TG+카드+앨라배마는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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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CJ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TG와 美 앨라배마 공장 모멘텀 등이 유효하다고 평가하고 2분기 실적 회복을 예상했다.
계절적 요인과 신차 TG의 가세,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 TG의 신차 효과가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내수 회복을 속단하기는 힘들지만 기저효과는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한편 GE캐피탈이 현대카드 지분 참여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자본 제휴가 성사될 경우 금융계열사 리스크에서도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지배구조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은 낮으며 美 공장 가동을 계기로 글로벌 메이커로의 변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는 6만7,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