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31일부터 중앙대에서 캠퍼스 순찰차 '부르미'를 볼수 있게 된다. '부르미'는 교내 공모를 통해 결정된 이름으로 중앙대 상징색인 파란색과 회색으로 도장되어 있다. 장대경 관리처장은 "주간에는 교통안내에 활용하고 야간에는 교내 순찰활동을 펼쳐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