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1년에 설립된 (주)경인기술공사 (대표 윤현석 www.gyungin.com)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유해ㆍ위험기계 기구 및 설비(산업안전 보건법 제36조)를 검사하며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자리하고 있다. 크레인을 비롯해 14개 품목의 유해 위험 기구 및 설비가 산업현장에서 안전하게 관리, 유지되고 적정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검사하고 있다. 이 곳은 현재 검사사업 분야 뿐만아니라 크레인사업과 리프트사업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크레인과 리프트의 제작설치와 보수를 담당하며 제작?설치?검사? 보수까지 'One stop'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윤 대표는 "기존 크레인 제작설치 업체들이 대체적으로 영세하나, 경인은 일괄 서비스 체제를 갖춤으로써 유망 强小(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자체개발한 쳄버호이스트(특허출원)를 삼성반도체에 납품하고 있는 윤 대표는 "향후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고부가가치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최고의 안전도를 자랑하는 제품과 검사장비 개발에 주력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ISO 9001인증, 벤처기업 지정)(031)431-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