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베스트메탈라인‥도어 하드웨어시장 주름잡는 '토종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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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대표하는 도어 하드웨어 전문기업 (주)베스트메탈라인(대표 이예민 www.bestmetaline.com)이 수출판로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작업은 지난 1월 스웨덴의 세계적인 열쇠제조회사 '아사 아블로이 AB(Assa Abloy AB)'(한국지사 대표 임현진)와의 합병을 통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
지난해 4월 한국지사를 설립한 '아사 아블로이'는 자사가 보유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주)베스트메탈라인의 사업에 더욱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아사 아블로이' 한국지사의 임현진 대표는 "한국 진출을 준비하던 중 베스트메탈라인의 기술력이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며 "앞으로 베스트메탈라인 고유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4년에 설립된 (주)베스트메탈라인은 10여 년간 축적해온 기술노하우를 토대로 철저한 현장관리와 'Best Service'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미국 공업규격인 'ANSI' 1등급을 획득해 더욱 큰 신뢰를 받고 있는 이 회사의 경쟁력은 도어 하드웨어 신제품 개발능력. (주)베스트메탈라인의 이예민 대표는 "국내 하드웨어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해외유명 회사 제품들은 품질은 뛰어나지만 우리의 실정엔 잘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국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신제품 개발에 반영해 외국 제품과의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성공비결이었다"고 말했다.
(주)베스트메탈라인은 해마다 3종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R&D 투자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 대표는 "국내 토종기술과 '아사 아블로이'의 선진기술이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는 향후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큰 메리트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낙후된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 지난해부터 국내 일반주택과 아파트에 본격적인 제품공급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립형 보조 자물쇠?방화문 잠금장치?레버 록?여닫이용 손잡이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특허를 바탕으로 전세계 시장의 '마켓리더'로 승부수를 띄운 베스트메탈라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