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모바일와이드..신 물류기법으로 벤처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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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바일와이드(대표 박영철 www.mobilewide.com)는 물류정보화의 핵심인 첨단 물류기술을 보유하고 SCM 관련 솔루션의 개발 및 물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선진물류한국(e- Logistics)' 건설을 선도하고 있는 물류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정부의 종합물류정보망 전담사업자인 한국물류정보통신(주)(KL-Net)으로부터 분사해 'Yes! Full'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Yes! Full System'의 핵심은 Web기반의 무선통신에 의한 자동배차시스템으로 이를 통한 차량위치 추적과 음성정보 처리기술, EDI(전자문서교환)등이 화물의 위?수탁, 배차, 운송 등의 전 과정을 최적화 자동화시켜주는 최첨단 신개념의 물류정보망서비스를 말한다.
박 대표는 "현재 국내 물류비는 선진국에 비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며 "높은 물류비는 수송 지체, 보관시설의 낙후, 하역의 전 근대화 등에 따른 것으로 무엇보다 물류정보화시스템의 부족에 따른 수송상의 어려움이 가장 큰 장애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들을 타개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 바로 'Yes! Full' 사업이다.
음성정보처리기술 등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응용한 자동배차시스템은 모바일과 연동해 수?배송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이를 바탕으로 차량의 배정, 배송루트, 작업 스케줄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배차의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물류비용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 대표는 "지난해 전국 10개 시도에 총1,251대의 차량을 확보하고 전국단위의 화물운송 네트워크와 자체기술로 개발한 화물운송정보망을 연결하여 건설교통부로부터 국내최초로 '화물자동차운송가맹사업' 1호점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화물자동차운송가맹사업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에 의해 새로 도입된 일종의 프랜차이즈로 가맹본부가 화주로부터 화물량을 확보한 뒤 전산망을 통해 가맹점 운송업자에게 배정하는 새로운 제도이다.
변화하는 물류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업무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이곳은 축적된 기술경험을 바탕으로 물류기기 통합관리시스템 개발과 수출입 화물에 대한 물류시스템 및 서비스체제를 이미 갖추고, 최근에는 물류기기 전문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더욱 진화되고 확장된 개념의 SCM을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원자재 조달에서 수배송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 퍼지이론을 접목시킨 JIT(Just-In-Time) 자동관제시스템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물류혁명의 핵심으로 인식되는 차세대 바코드 RFID(Radio Frequency Identifcation)를 기반으로 신기술 개발에 더욱 주력하여 국내 최고의 물류벤처기업으로 도약 할 것"이라고 밝혔다.
(02)538-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