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현 음성꽃동네 행정실장(48)과 양응용 부국물산 대표(54)가 '4월의 자랑스러운 보건인'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사인 신 실장은 20여년간 사회로부터 소외받은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 진료 등을 해왔으며,양씨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스스로 138회나 헌혈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보건복지부 장관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