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테일 '은빛 영혼을 가진 방랑자들의 이야기'라는 뜻의 '노스테일(Nostale)'은 '노스'대륙에서 일어나는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의 모험담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RPG의 성장과 소유,캐주얼게임의 대전 요소를 결합시킨 게임이다. 미션수행시 게임 내에서는 미션 수행만을 위한 별도의 독립 공간이 자동으로 제공돼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또 이 공간은 매번 다른 구조로 생성돼 여러 번 플레이를 반복해도 질리지 않게 해준다. 여기에 내 땅에서의 몬스터 육성,육성한 몬스터를 통한 플레이어들 간 '몬스터 배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트웰이 개발했으며 오는 3일부터 첫 시험서비스를 시작한다. ◆귀혼 앤앤지가 개발하고 게임포털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괴기 무협이란 독특한 장르의 게임이다. 무협이 게임에 접목돼 빠른 전개가 일품이고 여름을 겨냥한 괴기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몬스터를 잡고 나오는 혼령을 흡수해 그 힘으로 무공을 사용하는 귀력시스템,경공과 허공답보(높이 치솟아 오름)가 사용된 빠르고 경쾌한 전투,다양한 직업에 따른 여러 가지 무공 등이 특징이다. 지난달 26일 시험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프로농구 핫샷 그래텍이 개발하고 모바일 게임 포털 '깨미오'를 통해 지난달 26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프로농구 핫샷'은 한국농구연맹(KBL)과 라이선스를 체결,신기성 현주엽 우지원 등 프로농구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인기 선수 10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제작됐다. 이와 같이 실제 데이터가 적용된 인기 농구 스타와 슛 대결을 벌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골 정확도가 가장 높은 선수,체력 회복 속도가 빠른 선수 등 선수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슛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 휴대폰 한 대로 다른 이용자와 슛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대전 모드'도 제공된다. ◆라테일 '흥미롭고 놀라운 이야기'라는 뜻의 '라테일'은 10대 취향의 판타지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액토즈소프트에서 만들었다. 액션 게임이지만 게이머들이 선택한 캐릭터 간 협동과 커뮤니티 형성이 중요한 게임으로 최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주류를 반영했다. 낮 시간(오전 6시~오후 6시)에는 햇살 가득한 화면이,저녁시간(오후 6시~오전 6시)에는 밤하늘에 초승달이 뜨는 등 시간에 따라 메인 화면이 달라지도록 구성했다. 환상적이면서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화면 구성이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다. 이달 중 비공개 시험서비스를 실시한다. ◆알투비트 씨드나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리듬 레이싱 게임이다. 레이싱 게임과 리듬 액션 게임 두 장르의 장점만을 결합해 '리듬 레이싱'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알투비트'는 음악에 맞춰 액션을 취하며 인라인 스케이트 경쟁을 벌이는 내용이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개조했다는 점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거기에 음악을 연주하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싱글플레이,최대 6명이 함께 경쟁하는 멀티플레이를 제공하며 멀티플레이는 개인전 단체전 아이템전 등 게이머 취향에 맞는 다양한 게임 모드로 즐길 수 있다. 현재 1차 비공개시험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