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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서머랠리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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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가 960선을 회복한 후,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이른바 '서머랠리' 기대감이 부쩍 커졌습니다. 서머랠리로 가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은 무엇일까요. 류의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2분기 실적과 IT경기 방향. 여기에 내수회복 확인까지,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국내증시가 넘어야 할 변수입니다. 7월초부터 발표될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1분기와 별반 차이가 없을 경우 조정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주가가 회복세를 보인 IT주의 경우 업황이 바닥을 지났는지 여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가에선 IT경기 회복이 2분기 이후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D램과 LCD 등 주요 IT 제품가격 하락이 둔화됐고,계절적 수요로 인한 수급 개선이 실적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내수 회복 속도도 관건입니다. 삼성증권은 소비 위축이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바닥심리와 주식시장 등 자산 가격 상승,정부의 경기부양 의지로 내수는 완만하게 살아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늦어도 4분기 이후에는 소비회복이 눈에 띄게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서머랠리 발목을 잡을 변수는 나라 밖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중국 위안화 절상 논란과 북한 핵 위기, 국제 유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위안화가 절상되면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는 측면도 있으나, 원화 강세 폭이 커지거나, 절상 범위가 예상을 웃돌 경우 수출기업이 타격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북핵 위기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을 경우 외국 자금 무더기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 요인입니다. 그러나 이들 변수는 증시에 어느정도 반영됐다라는 평가와 함께,지수 반등 분위기가 퍼지고 있어 서머랠리 기대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WOW-TV NEWS 류의성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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