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신세계I&C에 대해 RFID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30일 동양 정우철 연구원은 신세계I&C에 대해 사업영역을 그룹사에서 벗어사 IBS(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 사업, RFID(전자태크) 사업, 현금영수증 사업 등으로 대외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향후 성장엔진으로 RFID를 선정하고 이를 위한 기술개발에 들어갔다면서 장기적 측면에서 이 부문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마트 등 확실한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어 유통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RFID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 목표가 4만7,000원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