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2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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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하나증권 오만진 연구원은 제약업종에 대해 산업지표의 견조한 성장 지속으로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1분기 산업지표가 지난해에 이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40대 제약사의 1분기 매출 성장도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수익성은 성과급 및 광고비의 선진집행과 마케팅관련 비용 등으로 둔화됐으나 의약품 지출규모 증가, 전문의약품의 고성장 등으로 2분기부터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
특히 전문 의약품의 고성장으로 장기 전망이 밝으며 제네릭 강세로 인한 다국적 제약사들의 시장지배력 약화 등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동아제약과 종근당을 최선호주로 추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