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금호전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0일 CJ 김남균 연구원은 지난 2003년과 달리 이번 LCD TV 싸이클에서의 CCFL 수요 증가는 현재의 모니터 중심의 매출구조를 TV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전망했다. 업황에 비해 아직도 상승 매력이 남아있다고 평가. 한편 국내외 증설 경쟁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 이후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가는 6만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