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데이콤이 공격적인 구조조정과 비핵심사업 정리 등을 통해 영업실적 및 수익성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로드밴드 사업을 파워콤에 이전하는 것이 실적에 가장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파워콤은 네트워크 커버리지 등을 감안할 때 가입자수 확보 등에 더 나은 입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밸류에이션상 매력적인 통신주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