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최근 (주)그라티브의 안정수 대표는 LG CNS와 협력해 ‘과테말라 전자정부 e-Security’ 컨설팅 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 업계 ‘이슈메이커’로 부각됐다. 안 대표는 “지난 2년여 동안 오직 신기술 개발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온 덕에 탄탄한 제품력을 보유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정보통신부, 감사원, 대법원 등의 정부기관을 상대로 각종 시스템 구축프로젝트를 따내는데 성공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국방과학연구소 ‘체계통합(SI)’ 부문에서 7년 반 동안 일했던 그는 이후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유학하고 귀국 후 삼성SDS의 ‘전자정부’ 사업에 몸담으면서 창업의 꿈을 꾸었다. ‘전자정부’ 사업을 위한 그의 오랜 연구와 분석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경험은 회사성장의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안 대표는 말한다. (주)그라티브가 설립 3년여 만에 업계의 기린아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는 차별화된 기술력은 물론 강력한 맨 파워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안 대표는 “직원들 모두가 해당 분야에서 다년간에 경험을 쌓은 뛰어난 능력자들”이라며 “직원 모두가 어려움 속에서도 일심 단결해 열심히 노력해준 덕에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도 숨 가뿐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그는 “‘Hancom Petra’를 기반으로 전자문서 송달 증명 및 공증과 정부고속망의 정부기관과 인터넷 상의 기업 간 전자문서 유통, 원격지 전자문서 업무 협업 등 보다 진화된 기능을 갖춘 솔루션의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며 “완료될 경우 올해 매출목표인 5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 대표는 해외 전자정부 시장에서의 사업수주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02) 588-5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