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외국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문 웹하드 서비스(www.webhard.net)를 31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웹하드 서비스와 이용자 환경을 영문화했으며 신용카드와 미국 달러화로도 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했다. 또 운영체제(OS)로 윈도는 물론 매킨토시가 장착된 PC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금은 저장 공간 500MB는 월 5달러,1GB는 10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