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금형기술 GM서 으뜸 .. '2004 BK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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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의 금형팀이 GM(제너럴모터스)그룹 계열사 중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GM대우는 자사의 금형팀이 전세계 GM그룹 내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발명과 혁신 성과를 거둔 개인 및 팀에게 주는 상인 '2004 BK(Boss Kettering) Award'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GM대우 금형팀은 '금형개발 혁신을 위한 지식기반 기술 및 프로세스 개발'이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이 팀은 △금형 설계 최적화 시스템 △3차원 설계 기반 지능형 캠 시스템 △웹기반 외주 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2002년 회사 출범 이후 금형 개발기간을 평균 13개월에서 9개월로 단축했고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