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1일 동원 홍종길 연구원은 레인콤 분석 자료에서 중국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규모의 경제효과와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단위당 생산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6월 하순에 신제품 5~6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하반기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playsforsure'와 제휴한 마케팅이 강화되면서 수혜를 예상했다. 한편 외국인 지분율이 지난 4월28일 13.0%에서 7.0%로 감소했다면서 이들 지분율 급감으로 추가 매도 물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6개월 목표가 1만8,9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