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삼성전자가 싸이클 산업에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최근 삼성전자보다 D램주를 선호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D램 업종의 영업이익 하락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더 크다고 지적했다. 단기적으로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더 크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