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생식의학 유전체연구센터와 마크로젠 컨소시엄은 3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신중독증 예측 DNA칩과 산전 태아건강 진단용 DNA칩을 개발하는 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앞으로 5년간 100억원의 연구자금을 집중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