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불꽃으로 전진" .. 현대INI스틸 새 회사마크 '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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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INI스틸이 오는 6월10일 창립 52주년을 앞두고 회사 마크를 기존 INI 형상에서 '불사조'로 바꿨다.
현대INI스틸은 새 회사 마크가 불멸과 재생을 의미하는 불사조처럼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꽃으로 승승장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31일 설명했다.
현대INI스틸은 창립기념일에 사내 복지후생관인 한마음관을 준공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만든 사가(社歌) 경연대회도 연다.하반기엔 사내 마라톤 대회와 지리산 천왕봉 등반 훈련도 갖기로 했다.
현대INI스틸 관계자는 "창립 52주년을 맞는 올해 당진 공장의 정상화가 착착 진행되고 있는 데다 일관제철소(고로) 사업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새 회사 마크는 종합 철강회사로 도약하려는 모든 임직원들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