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은 31일 장내시장의 상승세와 달리 소폭 하락했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144원(0.46%) 내린 3만1266원에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만885주,6443만원으로 전날보다 2만주와 3232만원 불어났다. 한국세라스톤과 아이쓰리샵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2006주가 거래된 한국세라스톤은 30.0%(60원) 뛴 260원으로 올라섰다. 아이쓰리샵도 1630원으로 35.83%(430원) 급등했다. 거래량은 686주. 모모웹도 0.82%(20원) 올랐다. 반면 거래량(1만2015주)이 가장 많았던 대농은 1800원으로 10.0%(200원) 빠졌다. 푸른일삼일팔도 6.07%(110원) 내린 1700원으로 낙폭이 컸다. 거래량은 1만2001주였다. 두원중공업도 1.28%(300원) 내렸다. 이날 61개 종목 중 22개 종목이 거래됐다. 상승 및 하락종목이 각각 11개,8개였고 보합이 3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