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간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국제유가가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 유(WTI) 가격은 지난주말에 비해 배럴당 12 센트 오른 51.97 달러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