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 2분기 매출 감소 전망..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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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엔터기술 탐방 보고서에서 최근 미국내 아이돌 광고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2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40% 감소한 150억원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회사측과 미국 체인 스토어의 계절적 수요에 대한 판단이 각각 다른데 기인한다고 추정.
그러나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매출이 단지 1분기 지연되는 것이므로 연간 추정치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불거진 운전자본 증가로 인한 현금흐름 문제는 매장내 판매 부진이 아니라 미국 매출비중 급증과 육상운송 기간 지연으로 예상보다 한 달여 길어진 매출채권 회수 기간 때문이라고 판단.
매출채권은 5월에 30억원 회수된 데 이어 6월에도 40억원이 회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적정가 3만8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