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굿모닝 손현호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양호한 4월 실적으로 05회계연도를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보험영업 호조세가 4월 실적 호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하고 장기 보험이 견조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보험영업 효율성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 자동차 손해율 상승이 예상되나 장기보험 성장에 따른 견조한 이익 증가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3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해 4월 실적이 주가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는 9만2,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