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점진적으로 바닥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현대차 선호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완전한 회복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나 5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신차 및 기저효과에 힘입어 9만7000대로 전년 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4% 성장 전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강한 신차 효과와 안정적인 노사 관계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