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현대해상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현대해상에 대해 자동차 보험에서 강력한 경쟁력과 조직 슬림화를 통한 사업비율 하락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정 PBR 0.66배로 거래되고 있어 여전히 저평가돼 있으며 보험영업부문 실적 개선을 모멘텀으로 추가 상승을 기대했다. 6개월 목표가는 71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