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금호전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일 다이와는 금호전기에 대해 하반기들어 CCFL 사업부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평가하고 종전 2등급이던 투자의견을 3등급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 전망치를 8.7% 내린 1,961억원으로 수정하나 목표주가는 5만4,6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