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다이와증권은 EMLSI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3등급에서 2등급(=시장상회)로 높인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2만600원을 제시. 대부분의 악재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1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으나 하반기 실적 전망은 밝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도 1분기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3분기 PS램 출하량 증가가 기대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1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올해 EPS 전망치를 2826원에서 2369원으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