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토필드에 대해 고평가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3일 김호연 동부 연구원은 토필드의 부진한 1분기 실적에 대해 점진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1년 앞으로 다가온 독일 월드컵을 감안하면 STB 업계에 있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또한 현실화되지 않았던 PVR의 오퍼레이터 시장 진입도 기대할 만한 사안이라고 분석했다.
올 예상 주당순익 1,800원으로 주가수익배율을 5.8배로 추정,셋탑박스 시장의 중흥기를 감안할 때 고평가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