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제약업종에 대해 올해가 장기 호황기의 한 구간일 뿐이라고 긍정적 시각을 지속했다. 3일 임진균 대우 연구원은 하반기도 약업경기의 호황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바이오텍과 신약개발등 기술진보도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줄기세포 등 바이오텍에서 선진국과 격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글로벌 신약도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령화와 소득수준 향상 등 구조적 요인에 의한 장기 호황기의 한 구간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제약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선호주로 동아제약,한미약품,LG생명과학.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