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19
수정2006.04.03 01:21
오는 22일부터 청약을 받는 인천 4차 동시분양에서는 1300여 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인천 4차 동시분양에서는 5개 단지,1653가구가 공급된다.이 가운데 1347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일반분양 물량은 지난 2차 1273가구보다 5.8% 늘었다.
전체 물량 중 30평형대가 60%가량을 차지해 내집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가 관심을 가질 만하다.단지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계양구 이화동 신동아파밀리에 399가구 △계양구 계산지구 경남아너스빌 255가구 △부평구 산곡동 신명스카이뷰 191가구 △남동구 서창지구 임광토건 그대가 360가구 △중구 송월동 남경주택 142가구 등이다.
서욱진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