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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똘한 휴대폰' 전문직 남성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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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직 남성에게 적합한 휴대폰이 대거 등장했다. 모토로라의 '레이저',삼성전자의 '스마트폰',LG전자의 '명함인식폰',팬택앤큐리텔의 't슬라이드폰'이 대표적이다. 이런 휴대폰은 세련된 디자인이나 명함을 인식하고 워드 파일을 읽어주는 기능 등으로 전문직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모토로라가 이달 초 선보인 '레이저'는 두께가 14.5mm에 불과한 슬림형 휴대폰이다. 종래 슬림형은 여성용으로 여겨졌지만 이 휴대폰은 남자의 손에 적합하게 설계돼 폭이 넓다. 색상도 전문직 남성의 까다로운 취향에 맞춰 차가운 은백색을 택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무게가 98g에 불과해 담배갑 대신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어도 티가 나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SPH-M4300'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포켓워드나 엑셀 등을 이용해 워드와 엑셀 파일을 읽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한다. 액정화면(LCD)이 2.8인치나 되며 터치스크린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LG전자의 '명함인식폰(모델명 LG-KP3800)'은 매일 많은 명함을 받아 챙겨야 하는 전문직을 고려한 제품이다. 광학문자판독(OCR) 기술을 적용한 휴대폰으로 130만 화소급 카메라로 명함을 인식해 이름,전화번호,e메일 주소 등을 간편하게 폰북에 저장할 수 있다. 팬택앤큐리텔의 't슬라이드폰(PT-S110/PT-K1100)'은 문자를 음성으로 바꿔 읽어주는 기능을 갖춰 운전이나 작업 중에도 편리하게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지하철 내비게이션 기능이 있어 길을 찾는 수고도 덜어준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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