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핸드폰..비중확대-삼성전자 최선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7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핸드폰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삼성전자를 제시했다.
5월 국내 핸드폰 출하량은 100만대로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며 이러한 감소세는 업체들의 불법 마케팅 활동에 대한 감시 강화와 이동통신 업체들의 재고 축적, 신모델 부족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4월 수출은 계절적 요인으로 전월 대비 감소한 가운데 유럽 수출 강세에 힘입어 올들어 수출량은 20.6%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으로의 수출이 200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러한 현상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