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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조원 63% " 임단협 결렬시 파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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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조가 최근 조합원 2천146명을 대상으로 임단협 교섭에 앞서 가진 설문조사한 결과 조합원의 63%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때 노조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아 파업에 돌입한다면 적극 동참할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32%는 상황에 따라 참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고, 4.7%는 적극적으로는 참여 못하겠다, 0.6%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 올해 임단협 때 노조가 관철해야할 사항으로는 해외공장 증설, 외주화, 모듈화 등 회사의 구조조정에 대응한 고용불안 해소가 60%로 가장 많았고 퇴직금 누진제 확보 및 정년 연장(38.5%), 주간연속 2교대제 실시(31.5%), 직군.학력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단일호봉제 실시(30.0%) 등 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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