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 '김대진의 음악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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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는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김대진의 음악교실'이 6월11일부터 12월10일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 주제는 '특별 악기와 음악의 구성요소들'로 클래식 이해에 꼭 필요한 음악지식들을 전해줄 예정이다.
6월11일 첫 번째 강의는 '음악은 무엇을 의미하나? & 더블 베이스'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관객들은 현악기 중 가장 저음인 더블 베이스의 소리를 듣고 연주까지 감상한다.
'김대진의 음악교실'은 '오케스트레이션이란 무엇인가? & 비올라'(7월16일),'소나타 형식의 이해 & 기타'(9월10일),'음악을 이루는 원자-음정 &바순/트럼펫'(10월8일),'멜로디란 무엇인가? & 첼로'(11월12일),'무엇이 음악을 교향악적으로 만드나?'(12월10일) 등으로 이어진다.
(02)580-1300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