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우통신공업은 일본내 게임아이템 사업 진출을 위한 (주)아이템베이와의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아이템베이의 국내 게임 아이템 거래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솔루션과 노하우 및 'ItemBay" 브랜드와 도메인의 일본내 독점 사용권을 제공받는다"고 밝혔다. 또 "자사는 일본 현지법인 설립 및 사업전반에 걸친 기획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